이번 세미나는 실용음악학과가 개최하는 2019 기회 특강 첫번째 시간이다.
웅산 교수는 재즈보컬리스트,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음악프로그램 MC 등으로 무대에 선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홍콩을 누비며 한국 대표 재즈 디바로 자리매김한 일화도 들려줄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채경화 실용음악학과 교수는 “웅산 교수는 학생들에게 무대 경험과 멀티 엔터테이너 노하우를 오롯이 전달할 예정”이라며 “무대에서 소홀할 수 있는 제스처와 무대 매너 등 깊이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전석 무료로 음악 전공자 뿐 아니라 애호가들에게 문을 개방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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