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탐방형 문학해설사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의 문학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총 3개 코스로 기획됐다.
모집인원은 총 3명으로 자격 요건은 7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자로 관련 분야 활동 유경험자다. 또 대전문학에 대한 전문지식 보유 및 전달능력이 탁월한 자, 1년간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자, 대전문학관 해설사 활동경력자 우대다.
선발된 해설사는 1일 활동비가 지급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접수 기간은 17일 오후 6시까지고,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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