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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그 인물로 살아보는 것 밖에 연기를 위해서 더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배우 이청아가 15년 동안 성숙되어가고 있는 연기자로서의 삶을 이야기 했다.
최근 영화 ‘다시, 봄’ 촬영을 마치고 홍보 활동에 한창인 이청아는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연기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 인물이 되어서 살아보는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청아는 “‘늑대의 유혹’ 때는 그 인물이 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거나 할 시간 없이 그냥 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연기를 배우고 스킬을 쌓아갈 수 있게 되어서 지금은 정말 좋다”며 연기자로서 성숙되어가는 면모를 보였다.
이청아, 홍종현이 출연한 영화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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