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리 초고속 진공블렌더 A9 NS홈쇼핑에서 판매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에어프리 초고속 진공블렌더 A9 NS홈쇼핑에서 판매

NS홈쇼핑, 4월 19일 낮 1시 40분부터 생방송

  • 승인 2019-04-12 17:2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최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뛰어난 기능을 지닌 프리미엄 가전제품들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간 것 같은 느낌과 맛을 내고 싶어 하는 것이 요즘 젊은 부부들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가 반영된 프리미엄 가전제품들 중 진공 블렌더는 단연 주시해볼 만하다.

 

 

‘진공 블렌더’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건강주스를 즐겨 마시는 주부들 사이에서는 진공 블렌더에 대한 입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진공 블렌더’란 믹서기의 진화된 형태로,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진공으로 블렌딩하는 제품이다. ‘진공 블렌더’는 일반믹서기와 비교하여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고, 산화를 늦추고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킨다. 또한, 강력한 파워모터와 날렵한 칼날로 다양한 과채류를 아주 부드럽게 블렌딩하는 힘있는 제품을 일컫는다. 맛있는 주스를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영양소를 보존하는 가족 건강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진공가전 전문 브랜드 ‘에어프리’는 오는 19일(금) NS홈쇼핑에서 ‘초고속 진공 블렌더 A9’을 특별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건강주스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라면 주목해볼 만하다.

 

에어프리 관계자는 “초고속 진공 블렌더 A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가에 한정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진공 블렌더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시연 장면을 선보여, 구매 만족도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초고속 진공 블렌더 A9’에 대한 정보는 에어프리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19일(금) 낮 1시 40분 NS홈쇼핑을 통해서 특가로 판매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1.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