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얼굴로 20대에도 아역 연기한 배우들
천상 아기아기한 얼굴로 아역을 연기했지만, 알고 보니 20대 청년들이었던 동안 배우들을 모아봤다.
# 김수현 - 2009년 드라마<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아역을 연기한 김수현. 88년 생으로 당시 22살이었지만 전혀 위화감 없는 아역 연기를 보였다.
# 임시완 -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을 완벽히 소화했던 임시완. 당시 나이는 무려 24세! 어린 배우들 틈에서도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 해냈다.
# 박형식 - 2013년을 뒤흔들며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쓴 <나인>. 이 드라마에서 23살의 박형식은 이진욱의 과거 모습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 강하늘 - 무려 25살에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아역으로 출연한 강하늘.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이상윤의 아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 경수진 - '손예진 닮은꼴'로 유명해진 덕에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을 맡게 된 경수진. 당시 그녀의 나이는 무려 27살!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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