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250여명의 전문 작가들과 각 대학별로 추천받은 지역의 신진작가 30여 명이 참가한다.
대전미술제는 지역의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대전 미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미술문화 저변확대에 앞장서는 귀중한 자리다.
또 나날이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미술을 대표하는 대전미술협회의 기획전으로 예술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예술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서로 간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는 대전예술가의 집 1전시실부터 8전시실까지 전관에서 열리고 관람료는 무료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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