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기농 비건 화장품 ‘파티카(PATYKA)’, 비건 트렌드 이끌며 유통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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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기농 비건 화장품 ‘파티카(PATYKA)’, 비건 트렌드 이끌며 유통업계 주목

  • 승인 2019-04-11 16:54
  • 수정 2019-04-11 17:0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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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물 윤리, 환경 문제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비건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뷰티 업계에서도 비건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유기농 비건 화장품 브랜드인 ‘파티카(PATYKA)가 많은 유통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티카(PATYKA)’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비건 화장품으로, 100% 프랑스 기술력으로 개발되어 몽쥬 약국을 포함한 프랑스 유명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 유래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100%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티카(PATYKA)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든 제품은 천연 유기농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국제 공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의 더블 인증을 받아 출시되고 있다. 제품 포장에서도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및 식물성 잉크를 사용하며,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접기 방식으로 포장하며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

 

 

‘파티카(PATYKA)’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어드밴스드 플럼핑 세럼’은 희석하지 않은 순식물성 히알루론산 1.6%를 함유하여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며,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와 함께 주름 감소 및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파티카(PATYKA)’는 신라인터넷면세점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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