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노블 결혼정보회사 박경희 커플매니저 “기적 같은 만남, 배우자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일반적으로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사랑 때문에 결혼에 이르기도 하지만 데이트 단계 없이 맞선을 보고 바로 결혼에 이르기도 하고, 사랑 없는 결혼, 결혼 없는 동거 생활 등 수많은 형태의 만남과 결혼의 과정들이 존재한다.

만남 초기에 관찰 가능한 키, 체형, 목소리, 웃는 모습, 경제력, 학력 등을 토대로 상대방을 평가한다. 그리고 많은 만남이 이 단계에서 종료된다. 어느 정도 호감을 갖게 되면 가치(Value)로 넘어가 상대방이 나랑 비슷한 가를 탐색하고, 서로가 어느 정도 잘 맞는가를 살펴본다. 예쁜 얼굴, 선한 인상에 끌려 만나 사귀게 된 사람이 나랑 전혀 안 맞는 사람임을 시간이 가면서 알 수도 있다. 사사건건 의견이 맞지 않다 거나 생각이나 행동이 미성숙 하거나, 자기 얼굴 만 믿고, 배려가 없다면 예뻐서 그나마 참아주지 하며 인내심만 시험하다가, 외적 매력이 더 이상 작용할 수 없는 때가 이르게 되면 결국 끝을 선언한다. 따라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맞춰 가는 단계는 매우 중요하다.

만남의 횟수와 시간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단계들을 무사히 넘어가면 비로소 소위 말하는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연애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이때에는 역할(Role)의 중요성이 증가된다. 즉, 남자친구와 여자 친구로서 기대되는 역할이 충족되는가, 저 사람이 내 배우자가 된다면 좋은 엄마 혹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사위나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요컨대, 내가 그에 대해 사회적으로 기대하는 역할을 얼마나 충족해 낼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탐색이 시작되고 그 결과로 결혼에 이르거나 아님 이별을 맞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일반적으로 거쳐야 비로소 결혼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박경희 커플매니저는 “커플들은 보통 만남 초기에는 외적인 조건을 통해 상대를 평가하고, 어느정도 호감을 갖게 되면 가치관을 평가하게 된다”라며, “엔노블은 외적인 조건 뿐만 아니라 가치관까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상대를 빠르게 찾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상대를 쉽게 만날 수 있고, 전체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면 이모든 과정이 한결 순조로워질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복잡한 만남에서 결혼까지 배우자선택을 도와 줄 전문가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엔노블은 상위 1% VVIP 상류층의 만남과 성혼을 주선하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정·재계 명문가 자제, 명문대 동문 및 자녀, 법조계 및 의료계 종사자 등 다채로운 하이클래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회원 1명당 3명의 전담 인원이 함께하는 3:1 책임관리 체계로 높은 만족을 보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블업계 유일 국내외지사 네트워크 운영과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보유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엔노블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