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4차본회의 5분발언에서 "대전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가 이뤄지고 있지만 교육취약학생 복지불균형 문제에는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설동호 대전교육감에 대해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교육기회 균등 교육복지'를 제시하면서 하시면서 세부실행사업으로 원스톱센터 구축을 약속했다"며 "하지만, 사업부서와 업무담당자가 바뀌고 예산마저 반영되지 못하면서 좌초위기에 빠져 있는데 반드시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