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꾸 우산을 훔쳐가자 생각해낸 신박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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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꾸 우산을 훔쳐가자 생각해낸 신박한 방법

  • 승인 2019-04-09 13:00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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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이용하며 잠시 꽂아뒀던 우산, 돌아갈 때 보니

없어져 버린 경우가 심심찮게 있었을 것이다.

결국 비닐우산을 또 사야할 때의 그 분노란!

자꾸 우산을 훔쳐가자 생각해낸 신박한 방법.



이런 경험은 국적을 불문하고 똑같은 듯하다.

일본에서도 자꾸 우산을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산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고민하다 신박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그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우산 도난에는 라벨을 붙이는게 효과적이라고 들어 [위치 정보 테스트 단말기] 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수수께끼의 칩까지 장착 완료! 효과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이런 무시무시한 우산 도둑질하고 싶지 않네요.

[ 니꺼 아냐 ]

우산에 라벨을 붙이는 걸 보고 따라 해봤는데 아르바이트하는 가게 직원이 보고 웃었습니다.

[ 경 찰 청 ]

누구든 훔치고 싶지 않은 우산이 만들어졌습니다

[ 손잡이에서 냄새나는 우산 ]

[ 번들번들한 손잡이 ]

우산에 라벨을 붙인다면 저는 이걸로 할래요.

일본 네티즌들의 센스!

우리도 이렇게 만들어보면 아무도 안 훔쳐가지 않을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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