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를 후원 한 타이어뱅크는 '행복 프로젝트'로 다문화 가정, 소외 계층 직관 등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KBO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프리미어 12 우승 후원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2016년과 2017년 800만 관중 연속 돌파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틀 스폰서 경험을 살려 KBO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2019년에도 막내구단 ktwiz 후원 등 야구팬과 타이어뱅크 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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