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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가 사기성 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여는 행사다. 올해는 8일부터 3주 동안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캠페인 동안 온라인 거래 피해가 많은 품목인 항공 서비스, 의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공식 SNS 이벤트를 연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나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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