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의 '최근 몽당연필 사용법' 이라는 글이 화제에 올랐다.
몽당연필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이 지금은 좀 다르다고 하는데?
옛날의 몽당연필
옛날의 몽당연필은 무조건 다 쓴 모x미 볼펜에 장착했었다. 그래서 다 쓴 펜도 그냥 버리지 않았다.
사실 이 방법은 지금도 애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다.
지금의 몽당연필. 요새 몽당연필은 '연필캡'을 사서 끼운다고 한다.
시중에 연필캡을 따로 팔고 있다는데… 알록달록 예쁘고 그립감도 좋아 보인다.
헉, 진짜 요샌 이렇게 써? 나는 어느쪽이지?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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