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성격도 아닌데 유독 '이 물건'만은 자꾸 없어진다?
1. 머리끈 : 한 번 사면 무려 10개 이상씩 생기는 데도 자꾸만 없어지는 머리끈
2. 인공눈물 : 건조한 봄날에 많이 찾는 인공눈물… 하지만 어디에 뒀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3. 이어폰 : 잠자리에 뒀나? 아니면 회사 책상? 도대체 어딜 간거니!
4. 우산 :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매번 비 올때마다 사게 되는 우산
5. 립밤 : 수시로 바르는 것이 좋다는데 넌 수시로 어딜 그렇게 가는 거니?
그 외에도 지우개, 카페쿠폰, 리모컨 등이 자꾸 사라지는 물건으로 뽑혔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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