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4월 5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4월 5일

(음력 3월 1일)

  • 승인 2019-04-04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내일의 수확을 위해 동분서주하니 혼자 뛰는 마음 급하기만 할 뿐 소득이 없구나. 3 ` 7 ` 12월생 내조의 힘을 빌린다면 무겁던 어깨 가벼워질 수. 좀더 진실 됨을 보여 오늘만이라도 음주는 삼갈 것. 부모님 마음 상하지 않도록 언행에 신경 씀이 좋겠다.

▶ 소띠

이럴까 저럴까 망설임 속에서 나날을 보내니 모래성 쌓다 무너뜨리는 격. ㅅ ` ㅈ ` ㅇ ` ㅁ성씨 떠난 사람 미워말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린다면 몰라주던 상대가 마음을 돌릴 수. 4 ` 5 ` 6월생 푸른색은 길하나 검정색은 피할 것.



▶ 범띠

단 한번으로 기회를 잡으려 말라. 꾀하던 일이 남에게 넘어갔다고 한탄해도 소용없는 일 꾸준한 노력으로 새 길을 닦을 것. 4 ` 9 ` 10월생 잡으려고만 하기 이전에 자신의 처세를 분명히 함이 좋겠다. 밤길 운전은 피함이 좋을 듯.

▶토끼띠

뜻 밖에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과신은 삼갈 것. 자기주장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만이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됨을 알라. 3 ` 8 ` 12월생 서둘지 마라. 애정이든 금전이든 쉽게 잡은 것 쉽게 나가는 격임을 알 것.

▶용띠

자신을 비관하거나 과신하지 말 것. 때가 아닌 만큼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기 힘들 때이나 점차적으로 본 궤도에 있는 운임을 알라. ㄱ ` ㅊ ` ㅇ성씨 한길만으로 승부를 걸 때 대성할 수 있겠다. 마음을 넓게 펼쳐 나갈 것.

▶뱀띠

서두르지 않는 가운데서 새로운 일 시작하면 추진하는 대로 금전이 연결되니 안정이 찾아드는 길일. 1 ` 4 ` 9월생 애정으로 다툼이 있어 공백 기간이 길어진다면 화해하기 힘드니 한발 양보하여 서로의 사람을 재확인함이 좋겠다.

▶말띠

혼자의 능력만으로는 세상을 살 수 없는 법. ㄱ ` ㄴ ` ㅈ ` ㅇ성씨의 도움없이는 현재 상황을 헤쳐 나가기 힘들 때다. 자신을 멀리 한다고 상대만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을 반성하고 자신의 단점을 찾아 고쳐봄이 좋겠다. 모든 것 내 탓으로 돌릴 것.

▶양띠

직장에는 이상 없으나 애정으로는 갈등에 시달릴 때다. ㄴ ` ㅅ` ㅇ ` ㅎ성씨는 직업이나 주택을 변동해서는 안 된다. 아직은 이동수가 없으니 참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남의 말에 현혹 되지 말고 자기주장대로 할 것.

▶원숭이띠

같은 토끼띠와 합의점을 찾아야겠다. 맹목적으로 냉대함보다는 시간 낭비하지 말고 지금이 돌파구를 찾을 때이다. 시기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다. 재혼의 길을 찾는 자는 순간적인 감정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함이 후회 없을 듯.

▶ 닭띠

자녀에 대해 걱정거리가 있을 때. 부모의견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 말릴 수 없어 답답. ㄱ ` ㅈ ` ㅇ성씨는 그들에게 맡기고 신경 쓰지 말라. 신병수도 있으니 건강유지 할 것. 의류 ` 가이드 ` 제품 ` 자영업자는 변동수 있으나 4월안에 해결할 것.

▶ 개띠

3 ` 8 ` 10월생 친구의 말에 현혹도지 말 것. 자신이 소신껏 처리하라 미혼자는 동 ` 북간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고 기혼자는 직업이나 이사를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적게 시작하고 계획대로 진행함이 좋겠다. 자금조달 시급할 때.

▶ 돼지띠

신용을 담보로 삼고 살아야 할 ㄱ ` ㅈ ` ㅁ ` ㅂ성씨는 토끼 ` 말 ` 닭띠를 믿을 바에는 더욱 믿고 나갈 것. 이것저것 측량하다가 다 놓쳐 버리는 격. 죽은 자식 잡고 울고만 있지 말고 새로이 도전할 것. 4 ` 6 ` 9월생 자신감만이 이겨나가는 길.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2.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4.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2.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3.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4.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5.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