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 기간은 1년으로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다. 신규 위촉되면 통상 3년간 자문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대전·충남본부 자문교수는 2명 외에도 남기곤 교수(한밭대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한남대 경제학과), 조항정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 등 3명을 재위촉해 모두 5명이다.
자문교수제는 지난 2004년에 도입되었으며, 조사연구 업무와 지역경제 현안사항 등에 대해 학계와 전문가적 식견을 교환함으로써 대전·충남본부가 지역사회 싱크탱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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