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음료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우유'입니다.
어릴 적부터 누구나 '우유를 마셔야 키큰다', '성장에 좋다'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을 텐데요.
그러나 우유가 몸에 해롭다 말하는 사람들은 광고에서의 모습은 과장되었으며, 실제로 우유가 그렇게 몸에 좋지만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우유는 정말 몸에 좋고, 몸에 나쁜 것일까요?
그들이 주장하는 우유의 장단점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우유는 몸에 해롭다
- 아이들의 철분 수치를 낮춘다
-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의 손실을 야기
- 당뇨, 심장병, 크론병 등 질병을 야기
- 대부분의 알레르기 및 민감증과 연관
- 행동, 수면, 집중력에 영향
우유는 몸에 좋다
- 칼슘 및 단백질 보충
- 알코올 흡수를 낮춘다
- 복부비만 예방에 좋다
-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 천연 항생제로 면역 조절을 한다
과연 우유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우유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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