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레고'는 나무 장난감 회사였는데 화재로 큰 손실을 입은 후 나무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을 이용해 새로운 레고 블럭을 생산했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이 부족해 초반의 레고 블럭은 헐겁고 느슨했다.
이에 레고는 끊임없는 연구 끝에 지금의 완벽한 현대적인 레고 블럭을 완성했다.
그 후 레고는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문화가 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독일 아티스트 펠릭스 지엔쉬는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놀던 레고 블럭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현재 그의 작품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할 만큼의 경지에 올라 레고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을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레고 작품은 완벽한 비율, 형태는 물론 색상, 특징까지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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