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
5일부터 11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선 유명 골프클럽과 용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골프 클럽 특가찬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마루망과 엘로드, 혼마, 젝시오 등 유명 브랜드 클럽 풀세트를 한정상품으로 선보이고, 혼마 2스타 베레스 드라이버를 45만원에, 마루망 마제스티 45주년 한정판 드라이버를 359만원에 기획가로 제안한다.
'줄서기 상품전'에서는 히로마쓰모토 수제 퍼터를 19만 9000원에, 미즈노와 캘러웨이 단조웨지를 각 9만 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내
운동복과 일상복으로도 즐겨 입을 수 있는 골프 브랜드 핑,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울시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스페셜 쇼핑'의 기회도 마련한다.
봄과 여름시즌 인기아이템인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핑 3·5·7만원대 균일가전' 전개와 ‘풋조이 창고 대공개전’에서 대표아이템인 골프화를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7층 골프매장에서는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주말인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당일 골프웨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골프공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강정훈 남성스포츠팀장은 “올해 첫 행사로 기획해 골퍼족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유명 골프클럽과 의류 물량을 총동원하여 전개하는 만큼 특별한 쇼핑의 기회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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