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공연을 마친 배우들 모습. 사진=팀클림 |
T.M.I 콘서트는 제작사에서 지난 1월 성공적인 데뷔에 보답하고자 고마워서 만든 파티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특별한 프레스콜 겸 갈라쇼다.
슬로건에 맞춰 1차 프로덕션 공연 당시 관람했던 관객 중 일부를 초청했다.
이번 콘서트는 파이팅콜에 나오는 타이틀곡 2곡을 선보였다. 또 배우들의 개인 공연과 인터뷰도 이어졌다.
팀클립 이용원 대표는 “대한민국 청춘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대학로 대표 뮤지컬이 되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파이팅콜은 실제 직장인 극단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 지쳐가는 직장인들과 꿈을 잃어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1월 대학로 해오름예술극장에서 15일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고 오는 26일부터 6월까지 종로 열린극장에서 두 달 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한편 뮤지컬 파이팅콜은 아이돌 그룹 빅플로 멤버인 성민이 주연인 지호로 출연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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