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적중첩정보구축(철도), 국가 지원사업인 도로명주소 기본도 유지관리사업, 연속도면 작성과 고도화 등 공간정보 여러 업무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민간 기업과 상생 협력 할 수 있는 사업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지역 내 17개 지사에서 제안한 공간정보사업 아이디어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을 교류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국토공간정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과 지적정보의 결합으로 탄생한 국토공간정보를 통해 새로운 시대와 환경을 맞고 있다"며 "LX는 국토공간정보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상생·협업을 통해 국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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