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간만에깜짝출연에 날기디린느낌?이랄까 기분이 묘하고 좋다 ^^ 기분좋아. 내가 아끼는사진 한장쏩니다~ 내가좋아하는작가 곽용섭작가랑작업한 화보한컷^^기자님들 나보고 아름다울 "미" 를 붙쳐주셨네 ㅎㅎㅎㅎ좀어색하지만 기분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춘자는 아찔한 볼륨감에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는 흑백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짧은 숏컷에 시크한 섹시미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2004년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데뷔한 춘자는 가수 활동은 물론 독특한 케릭터로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DJ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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