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정민의 아내가 김정민의 무대위 색다른 모습에 대해 언급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아내가 출연해 “남편이 건강관리를 진짜 잘한다. 밤 9시가 되면 막내딸을 재우다가 같이 잔다. 그리고 아침 7시 전에는 무조건 일어나고, 술은 한 달에 1~2번 마시고 과음도 안 한다. 운동도 매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편 김정민은 자주 건강이 안좋다고 아프다고 호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정민 아내는 “누가 봐도 꾀병이다. 그래서 무슨 병인지 알았다. 관심받고 싶은 병이다. 늘 아이들이 중심이다 보니, 관심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거다. (남편이)매일 몸살이니 나도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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