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제공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28일 대전 서구 한민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관원과 한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산지 홍보물과 푯말 등을 제작해 시장 상인회에 배부한다. 상인들이 원산지 표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 책임담당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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