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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래쉬가 일본에서 4번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그 인기를 확인했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플래쉬의 단독콘서트다. 콘서트에는 회당 100여 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글로벌 그룹 플래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플래쉬는 일본 신오쿠보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서 팬 사인회와 함께 코스프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해 7월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컴백한 플래쉬의 향후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플래쉬는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 ‘중국 KOREA WEEK’/KMF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런던 세계 관광박람회’ ‘LA 한인 축제’ ‘소치 동계올림픽’ 등 공식행사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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