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고준희는 의혹을 해명했고, 한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B.A.P 힘찬은 "소송기간 중 뉴욕에서 3개월간 지내고 있을 때 고준희 누나랑 만났다"라며 "누나가 패션위크에 온다고 가이드를 부탁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힘찬은 "일주일간 고준희 누나와 매일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 누나가 스타킹을 놓고 갔다"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MC들은 다양한 상상을 떠올리며 힘찬을 짓궂게 몰아붙였다.
힘찬은 "미국 유명 브랜드 스타킹이 있다. 그걸 산 후 차안에 두고 한국으로 갔다"라며 "내가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고준희가 이때 뉴욕간게 그때는 아닌가?", "뉴욕누나 대체 누구징 궁금하네 ㅋㅋ", "고준희도 뉴욕은 갔네 ㅋㅋ", "승리가 여러 연예인 잡네"등 수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