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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KBS2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충격적인 사고를 겪은 후 박도경의 얼굴로 페이스 오프 된 ‘이수호’로 열연을 펼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열연을 펼치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극 중 이수호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을 수술했던 집도의와 실랑이하던 중 또다시 벌어진 사고로 의식이 불분명해졌다. 그러나 극적으로 깨어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또 오산하(이수경 분)와 부부 사이였다는 사실까지 확실하게 기억해내며 긴장감을 최고로 올렸다.
이수호는 또 기억이 돌아온 후 가장 먼저 오산하를 찾았으며 그녀를 만나기 위해 둘의 추억들이 가득한 비밀장소로 향했다. 거기서 과거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오산하를 기다렸고 긴 기다림 끝에 마주 선 두 사람은 애틋함이 가득 담긴 포옹을 나눠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호는 자신을 박도경으로 알고 있는 박순태(김병기 분), 천순임(선우용여 분), 박강철(정찬 분)에게 ‘저 이수호입니다.’ 라고 밝히며 사이다 전개를 이어나갔다.
그동안 감춰졌던 진실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 주목되는 KBS2 `왼손잡이 아내`는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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