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속옷부터 외투까지... 봄 신상품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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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세이 "속옷부터 외투까지... 봄 신상품 저렴하게"

지하 1층 행사장서 '비비안' 특집전
영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도 할인

  • 승인 2019-03-27 16:17
  • 신문게재 2019-03-28 7면
  • 조경석 기자조경석 기자
봄 쇼핑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백화점세이가 속옷부터 외투까지 다양한 봄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다음 달 4일까지 속옷 브랜드 '비비안' 특집전(3/28~4/4)이 열린다. 은은한 색감의 봄 상품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적립하면 세이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팬티 6000~1만6000원, 브래지어 2만~3만9000원 등이다.

같은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브랜드 이월상품과 봄 신상품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라우스,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봄 인기 품목이 마련됐다.

세이투 5층 행사장에는 아웃도어 봄·여름 이월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K2, 노스페이스, 밀레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티셔츠 1만9000~12만 8000원, 점퍼 3만9000~16만9000원 등이다.



같은 장소에서 레노마셔츠 특가전도 진행된다. 셔츠, 넥타이 등을 2만~3만 원 대에 쇼핑할 수 있다.

본관 5층에서는 아동의류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네파키즈, 휠라키즈, 베네통키즈의 인기 아이템을 준비했다. 티셔츠 1만7000~2만5000원, 운동화는 3만9000~5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같은 층 모던하우스는 오는 31일까지 인기상품 특집전을 연다. 봄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세이는 오는 31일까지 제휴카드 결제, 세이플러스원 카드 적립 시 금액에 따라 세이상품권도 증정한다.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존탐스 린드 도자기 홈세트(20pcs)' 를 선착순 400명에게 제공한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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