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양 회장은 "목공교육 및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자녀의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율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DIY가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6월 8일 대덕구청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가족과 함께 하는 DIY가구 만들기’ 행사에 다문화 가족 50가족(200명)이 참여를 하며 행사지원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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