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브연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반려견을 방치한것도 모자라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연이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이에 스티브연측은 어떠한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스티븐 연은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글렌 역을 맡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2016년 사진작가와 결혼해 2017년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아내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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