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과 임영웅이 만나 고속도로 메들리 시장을 점령했다.
박서진은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임영웅은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둘은 트로트 메들리 '트로트의 신'을 발매, 고속도로 메들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박서진은 “구매해주신 팬 여러분 덕이다. 더 소문내주고 더 사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장구의 신 박서진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팬분들과 서진 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박서진은 단독 콘서트 당시 대전 우송예술회관 1200석을 10분 만에, 대구 수성컨벤션 1800석을 15분 만에 매진시킨 ‘티켓 파워’ 가수다.
한편, 박서진과 임영웅은 KBS ‘아침마당-꿈의 도전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