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이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김윤석 감독의 열정이 가득 담긴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김윤석, 김혜준, 박세진, 염정아, 김소진이 출연한 ‘미성년’(감독 김윤석)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빠의 비밀로 ‘멘붕’ 온 주리 역의 김혜준과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윤아 역의 박세진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촬영 현장 속 쉬는 시간에도 김윤석 감독의 설명과 손짓 하나를 놓치지 않고 집중하는 김혜준의 모습은 작품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영화에서 보여줄 남다른 존재감을 기대하게 했다.
김윤석 감독의 디렉션을 완벽히 흡수한 후 연기에 깊게 몰입하는 박세진의 모습은 스크린 첫 데뷔임에도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할 활약을 예고했다.
두 배우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김윤석 감독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배우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그의 노력을 짐작게 했다.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인 ‘미성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과 500:2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의 조합으로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올봄 가장 기발하고 신선한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미성년’은 오는 4월 1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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