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국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야경 사진을 선정하는 대회의 수상작이 발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회의 이름은 <국제 지구와 하늘 사진 대회>로 미국 국립 광학 천문대와 국경 없는 천문학자 협회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65개국에서 촬영된 경이롭고 신비로운 아름다운 야경 사진 작품들을 담아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하늘이 다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각 나라의 특성과 특색이 깃든 밤하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빌딩들이 뿜어내는 휘황찬란한 빛들과 자동차의 화려한 불빛들이 만든 야경도 좋지만 자연이 선물한 야경의 모습은 환상을 담아낸 듯 아름다운 모습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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