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나주생고기 비빔밥은 즉석해서 바로 무치는 나물과 특제 고추장 양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침샘을 자아낸다.
'생활의 달인' 나주 생고기비빔밥의 달인이 만든 비빔밥에 넣는 밥 역시 범상치 않다. 밥을 지을 때 불린 표고버섯으로 속을 채운 무를 넣어 밥에 향긋함을 입힌다. 이때 사용한 무는 으깬 뒤 고구마 순을 섞어 얇게 펴낸다. 그 위에 육회를 올려두면 고기의 수분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풍미도 한껏 살아난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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