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인터내셔날, 편한 남자 구두 브랜드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 런칭

편안한 착화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화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감각적인 신발을 선보이는 제화 명가 에스엘인터내셔날(대표 김영식)이 새로운 남성구두 브랜드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CUSTOMADE REPUBLIC)’을 런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높이 캐쥬얼 슈즈 브랜드 '클레용' 남성 수제화 전문브랜드인 ‘커스텀에이드’에 이어 에스엘인터내셔널이 세 번째로 런칭한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은 높은 퀄리티와 합리성을 지향하는 편한 남자 구두 전문 브랜드다.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은 비지니스, 캐쥬얼룩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뛰어난 소재와 착화감에서 강점을 보이는 구두를 선보인다.

특히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에 고강도 라텍스 인솔을 사용하여 구두지만 운동화 같은 편안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화에 있어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에스엘인터내셔날은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 브랜드 런칭 전 3개월간 테스터 등을 통해서 착화감, 내구성 등을 실생활에서 테스트하며 불편한 점 등을 연구하며 끊임없이 개선한 바 있다.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의 구두는 운동화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장시간 구두를 신는 회사원들이나 평소 구두가 불편해서 꺼렸던 사람들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쥬얼 구두다. 특히 어디에도 활용될 수 있는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퀄리티, 경량감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고 튼튼하게 제작된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의 구두는 초경량 소재의 고탄성 PU 인솔을 장착했다. 더불어 합리성을 강조하는 브랜드답게 판매가가 10만원 미만으로 책정되어 있어 비즈니스 캐쥬얼 남성 구두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을 런칭한 에스엘인터내셔날 김영식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감성을 채워주는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화 명가의 명성에 걸맞도록 더욱 편한 남자구두를 선보이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커스텀에이드 리퍼블릭은 19 S/S에 해외 스트리트 화보 촬영 및 더비슈즈, 페니로퍼, 티롤리안 구두 등 5종류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룩북 영상과 함께 클레용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