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뮤지션 우승자 출신 송이한이 25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앨범 ‘안녕이라는 말’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이한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안녕이라는 말’은 이별을 마주하여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송이한은 폴킴,양다일,허각,서은광(비투비),태일(블락비),정동환(멜로망스),왁스,임정희,백아연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뮤지션’의 우승자이며, 데뷔곡으로 양다일(작사,작곡),정동환(편곡)으로 완성된 ‘이유’를 발매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송이한은 발매 당일 저녁 6시 홍대에서 버스킹으로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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