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부 가맹점주들은 '승리라멘'이라는 이미지를 지우기위해 선긋기를 나서고 있는 상황.
수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사건으로 인해 아오리라멘의 불매운동이 벌어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오리라멘 비싸고 맛없어", "승리라멘 아오리라멘 자꾸 생각나서 돈 벌어주는거 싫어",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 어째ㅠㅠ", "아오리라멘 가맹점주 정말 슬플듯...해결잘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지난 2016년에 창업한 일본식 돈코츠라멘 프랜차이즈 회사로 메뉴는 일본에서 인기를 끈 이치란라멘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
또한, 독서실을 연상케 하는 1인식 좌석 시스템과 정통 라멘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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