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개봉주 무대인사 현장 공개!...‘시선집중’

  • 핫클릭
  • 방송/연예

‘악질경찰’, 개봉주 무대인사 현장 공개!...‘시선집중’

  • 승인 2019-03-25 13:38
  • 수정 2019-03-25 13:4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악질경찰 3

 

영화 악질경찰이 개봉주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드라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와 이정범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악질경찰'의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박병은, 이정범 감독이 개봉 첫 주말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출동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지난 23, 24일에 진행된 '악질경찰'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과 감독을 향해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이선균은 “'악질경찰'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과 정말 치열하게 찍은 작품이라 애착이 있다. 더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한다. 전 세 번 봤는데 볼수록 재밌었다. 또 보시면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진심을 전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소니는 무대인사가 처음인데 관객분들께 직접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미나라는 역할을 너무 아끼고 사랑했다. 관객분들께 미나 캐릭터로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며 첫 무대인사에 대한 설렘과 본인이 연기한 미나라는 캐릭터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박해준은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다”, 박병은은 매 장면 공들여 찍은 영화다. 어느 누구에게 보여줘도 부끄럼 없이 열심히 찍었고 그만큼 자랑스러운 영화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정범 감독은 “'악질경찰'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진심과 열정을 다해서 찍은 작품이다. 배우분들도 스탭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 그들의 진심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던 배우, 스탭들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악질경찰'은 개봉 2주 차에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개봉 후 뜨거운 열정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악질경찰'은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