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은 과거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혼전 동거 사실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MC 이정민 아나운서가 "결혼 전 날 잠이 안 와서 아내와 함께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고 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이미 살고 있다는 걸 폭로하는 재주가 있다"고 지적하자 인교진은 "나는 그게 뭐가 잘못됐는지를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인교진은 "새로운 집을 구해 일주일 전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변정수는 "여배우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고, 인교진은 "그래서 내가 사과했다. 바로 가서 사과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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