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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오아린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22일 공개 돼 화제다.
오아린은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안하 무인한 태도와 두 얼굴을 가진 아리 공주로 분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아린은 단아한 한복 차림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공주의 품격에 어울리는 의상과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앙증맞은 눈, 코, 입 뿐만 아니라 체구가 작아 안마의자에 쏙 들어간 모습은 대중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지난 2월 21일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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