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전 직원 비상대피 훈련과 소방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이 차례로 진행됐다.
더불어 실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비상대응 교육과 함께 소화기 등 장비를 활용한 체험 훈련도 함께 실시 됐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에도 체험형 재난안전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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