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바람 피우지 않는 상대를 만날 확률을 높이는 유형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배신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
자신이 아팠던 만큼 그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바람 피우는 행위를 혐오한다.
2.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꾸준하고 깊은 사랑을 할 가능성이 높다. 취미만으로 인생이 풍족해 다른 곳으로 눈 돌릴 틈도 없다.
3. 유흥을 즐기지 않는 사람
술과 클럽, 시끄러운 주점을 즐기는 사람은 그만큼 새로운 이성과 만나 일시적인 호감을 주고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4.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몰두하지 않는 사람
"친구"라며 주변 이성들에게 과하게 친절하거나, 쓸데없는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은 피곤한 일을 만들기 마련이다.
5. 금주, 금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무언가 끊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확고함이 보장된다. 사람을 가지고 "저울질"하거나 비겁한 거짓말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별별 일이 다 생기는 세상이지만, 이런 사람들이라면 믿어볼 만 하지 않을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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