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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범수 아들 훈남이다 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범수의 아들은 엄마 진양혜를 더 닮은 모습에 훈남 비쥬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방송인 손범수(54)의 아들 손찬호(22)씨는 지난해 공군 장교로 임관하며 할아버지부터 3대 공군 장교 가족이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손범수는 1964년생으로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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