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박은석이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하며 20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석은 에일리와 함께 다정한 남매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박은석은 '옥탑방 고양이'로 연극계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이다. 박은석은 6년여의 시간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은석은 '2016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연극 남자배우' 부문트로피를 거머쥐며 티켓파워를 입증 한 바 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박은석의 '닥터프리즈너'에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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