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윤지오는 “그냥 아는 진실, 정황까지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을 몰랐다고 하셨나. 그게 자랑은 아니지 않느냐. 그냥 직장 생활을 해도 한솥밥 먹는다고 표현 하지 않나. 모른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장자연 언니를 모른다는 건) 기본적인 매너가 아니지 않나”라며 “선배로서 후배가 들어왔다면 거기다 저희는 무명 배운데,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다던지, 이런 후배가 들어 왔구나하는 정도는 일반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속사 대표가 형식적으로라도 통보하는 게 맞다. 어떻게 보면 저희는 같이, 한 기업에 소속된 사람인데. 그것을 몰랐다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송선미 그걸 해명이라고", "송선미 입열자", "송선미 대박이네 모른다는게 말이되냐고 ㅎㅎㅎ"등 수많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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