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 속에서 승리는 “(다은이는) 클럽 죽순이가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굉장히 성실하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다. 다은이를 쭉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 누리꾼은 이 영상에 “과거 클럽에서 일하셔서 승리씨와 친해진 거로 알고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다은은 “오빠(승리)와는 제가 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라며 “몽키뮤지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 달 같이 으쌰으쌰 한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한편,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한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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