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19일 최저기온을 -2 ~ 3℃, 최고기온을 15℃ ~ 21℃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시간에 따라 '보통'에서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세종 충북은 오전에, 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서부지역은 오전과 밤,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밤에는 국외 유입이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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