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림 1980년대 주름잡던 서구적인 미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림은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비쥬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혜림은 1988년 KBS '젊음의 행진'에서 전속으로 조직했던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의 일원이었다. 특히 솔로로 데뷔하면서 타이틀 곡 '디디디'를 발표해 그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은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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