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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일본 약초효소 ‘만후쿠요’가 소개된 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니가타현을 방문한 생방송 오늘저녁 제작진은 일본 에치고 지역의 겨울산에서 자란 천연 80가지의 약초로 만든 효소 ‘에치고 만후쿠요 골드’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만후쿠요를 꾸준히 복용 시 혈액순환, 당뇨, 변비 등에 효과가 좋다고 전하며 바이러스성 세균에 관한 면역력까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일1회(25ml)를, 2개월동안 섭취 하여 체온이 평균 0.3 ℃상승됨에 따라 장내환경을 정돈해주며, 피부 트러블,배변,면역력상승 등의 효과가 있다는 인체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
만후쿠요는 일본의 약초효소 전문 브랜드로, 제이리빙에서 생산하고 있다. 제이리빙은 장인정신으로 한 달 생산량이 불과 20kg밖에 안되는 엄선된 원료를 사용, 엄선된 재료만을 고집해 약초효소를 개발하고 있다.
제이리빙에서 독자적으로 활용하는 세라믹 항아리는 통풍이 원활하고, 원적외선이 나와 발효에 적합한 저장 용기이다. 고온다습한 여름과 저온다습한 겨울기후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는 니가타에서 40여 년간 발효에 대한 연구개발을 한 제이리빙은 80여 종의 엄선한 약초의 모든 효능이 효과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자사에서 일괄 관리하고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제이리빙 관계자는 “본사는 1975년 창업 이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여 제품을 만들어왔다”며 “자연산지 약초의 생명력과 유산균, 효모, 누룩곰팡이 등 미생물의 힘을 활용해 만들어 낸 제품으로 꾸준히 연구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치고 만후쿠요 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리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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