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작가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중 하나인 결혼에 대해 담아내는 역할을 한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낭만적이었던 순간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어보도록 하자.
1. 캐나다에 사는 로나와 에드는 우간다에서 결혼했습니다. 웨딩 사진에 기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두 사람은 기린과 함께 평원을 따라 이동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 제니퍼와 칼은 따뜻한 봄날에 결혼했는데, 아직도 두 사람 사이의 저 증기가 어디서 왔는지 확실하게 모르겠어요. 우리는 그저 뜨거운 커플의 열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3. 멋진 해변 결혼식을 마친 후, 배우자와 함께 해먹에서 쉬는 것 만큼 낭만적인 일이 있을까요?
4. 켈스와 엠마는 뉴질랜드의 한 호숫가에서 결혼했습니다. 산에 올라섰을 때, 갑자기 강풍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폭풍과 산 사이에서 빛이 그들을 비췄습니다.
5. 사랑에 대한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이 사진은 매번 볼때마다 울고 싶어집니다. 이건 정말 현실적이고… 아파요.
6. 결혼식의 바쁘고 북적이는 분위기 속에서, 파반과 비니타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순간을 몰래 보냈고, 사랑의 바다는 그 둘을 에워쌌습니다.
사진만큼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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